”광해광업공단, 동남아·아프리카로 진출거점 확대해야”
광물자원산업 전문가들이 민간 기업에 필요한 유망 프로젝트와 핵심 광물 정보 수집 등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내년 상반기에 서호주, 북호주 등에 사업 조사단을 파견하고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도 진출 거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OMIR는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글로벌 핵심광물 수급 및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제7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니켈, 리튬 등 핵심 광물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