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재조명될 ‘라임·라덕연사태’…최현만·김익래 증인석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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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증권가가 긴장하고 있다. 올해 국감에서는 금융감독원이 밝혀낸 라임펀드 특혜 환매 의혹과 지난 4월 말 터진 ‘라덕연 주가조작 사태’가 주요 자본시장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이슈에 연루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이 증인으로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라임 특혜’ 공방 이뤄질까?… 판매사 미래에셋증권 증인 채택 가능성━25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10월 12일 금융위원회, 16일 금감원, 27일 금융위·금감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