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10개월 영업정지’ 통보, GS건설·동부건설…장 초반 오름세
특징주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10개월 영업정지 통보를 받은 GS건설과 동부건설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인다.15일 오전 9시6분 기준 증시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0원(0.55%) 오른 1만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70원(1.11%) 오른 636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장 마감 후 GS건설과 동부건설은 공시를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을 서울시로부터 안전 점검 불성실 수행에 따른 영업정지 1개월과 품질시험 불성실 수행에 따른 영업정지 1개월 처분 사전통지서를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