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경쟁력 회복 확인은 아직…보수적으로 봐야-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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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22일 넷마블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신작의 성과들이 반영돼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흑자전환할 것이지만, 아직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경쟁력 회복이 확인되지 않았고 4분기 신작 라인업의 성공 요인도 미지수라고 보면서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 3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 6일 국내 출시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구글과 애플 매출순위 각각 2위, 1위를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고 중국 출시된 신석기 시대의 라이선스 매출 또한 반영돼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