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6일 대구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완성차 부문 앵커기업으로 선정되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부장 특화단지는 모빌리티 모터시장에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사업이다.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전동화 부품으로 전환이 필요한 달성 1·2차 산업단지가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해 7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