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베노티앤알이 최근 인수한 HMR과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베노티앤알은 캐나다 웨어러블 로봇회사 HMR(Human in Motion Robotics)과 국내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합작 법인엔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HMR Asia)’로 가칭을 붙였다. 여기에 베노티앤알과 HMR이 각각 60%, 40%씩 지분을 출자한다. 이달 안으로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앞서 베노티앤알은 지난 5월 HMR 지분 45.1%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