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세토피아는 관계사인 KCM인더스트리와 앤에스월드가 충청북도 및 증평군과 163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이날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첨단 우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뤄졌다.‘첨단 우수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는 메인비즈협회 중견·중소기업 CEO들을 포함, 200여명이 참여해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는 자리다. 충청북도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취지다. 2016년 이후 메인비즈협회 20개 회원사가 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