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상장사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온이 배터리 모듈에서 배터리 셀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장비를 처음 선보였다.소니드온은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오는 23일까지 충북 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번에 공개된 자동화 설비는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기존 배터리 셀 해체 작업에 비해 △배터리 셀 손상 최소화 △인건비 절감 △작업 시간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작업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