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판매사 전방위 조사… 증권사 ‘CEO 징계’ 영향 미칠까?
라임 펀드 판매사들에 대한 금융당국과 검찰의 추가검사·수사가 시작되면서 해당 사건으로 제재 대상이 됐던 판매사 CEO(최고경영자)들의 거취 논란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앞서 유사 징계를 취소하는 법원 판결에 따라 제재 경감 전망이 나왔던 것과 달리, 판매사들의 추가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중징계를 피하기 어렵다는 추측까지 흘러나온다. 추가 징계 사유가 드러날 경우 제재 심의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라임펀드 판매사 추가검사, 압수수색… ‘특혜 환매’ 의혹 정조준━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