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루닛 대표, 이혼으로 지분 감소…”181억 재산 분할”
루닛은 서범석 대표 보유 주식 7만7000주의 소유권이 합의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이세정씨에게 이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씨에 이전된 주식 7만7000주는 액면가 기준 385만원이고 이날 종가(23만4500원) 기준 평가액은180억5650만원이다.이에 따라 서 대표의 보유주식 수는 22만주에서 14만3000주로 감소했고 지분율은 종전 1.81%에서 1.15%로 0.66% 줄었다. 서 대표는 보통주 14만3000주 외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22만5000주도 보유 중이다.이번 주식 이전으로 특수관계인 1명이 증가했다. 최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