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돌아온다…신세계인터, 면세 기대감에 ‘매수’ 의견-유안타
유안타증권이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특정 브랜드의 매출 공백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고 해외와 면세점 채널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의 주가는 작년 10월부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셀린(Celine) 브랜드 직진출 소식으로 고점 대비 38% 하락했다”라며 “셀린 브랜드 매출 공백 부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고 현 주가는 저점 수준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주가 상승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