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현재 자금조달 계획 없다…자금조달 없이 흑자 전환 목표”
국내 의료 AI(인공지능) 업체인 제이엘케이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유상증자 가능성에 대해 “현재 자금조달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딥노이드와 루닛이 잇따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다른 의료 AI 업체들도 자금 조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제이엘케이 고위 관계자는 “현재 1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020년 매입한 사옥의 매입가가 약 238억원이었으나 현재 현금 가치 500억원 수준에 달한다”면서 “한달 기준 요구되는 비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