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효자 노릇 ‘톡톡’…건설株, 해외 수주로 주가 반등?
[MT리포트]밀려오는 해외 수주 파도 올라탄 K 건설④[해외 건설 수주는 2010년 716억불을 기록한 후 2016년부터 200~300억불대로 급감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제2의 해외 붐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된다. 각국의 재건사업 등으로 인해 향후 1000조원 이상의 해외 수주사업이 펼쳐질 가운데 건설사 역시 침체한 국내 대신 해외에서 먹거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부도 정권 초기부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그 어느 때보다 고무적이다.국내 건설주가 부동산 시장 침체, 철근 누락 사태 등 연달아 발생한 악재에 바닥을 기고 있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