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명에 33조 뭉칫돈…두산로보틱스 ‘따따블’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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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약서 524.05대 1 경쟁률 기록올해 IPO(기업공개) 종목 최대어 두산로보틱스에 33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국민 150만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올해 최대 흥행 기록을 세웠다. 두산로보틱스가 첫 ‘따따블'(더블+더블, 공모가 대비 400% 상승) 종목이 될지 시장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음 타자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서울보증보험에도 이목이 쏠린다.━국민 150만명 로봇주에 우르르…두산로보틱스, 증거금 33조↑━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1~22일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청약증거금 33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