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는 모두 이더리움이다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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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모두 이더리움이다

Eventually, We Are All Ethereum

이더리움이 블록체인을 모두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옳다 됐어요.

역사가 프롤로그라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부문 전체를 먹어 치우고 이더리움이 아닌 모든 것은 결국 이더리움 레이어 2가 됩니다. 최근 CELO 이해관계자들이 이더리움 계층 2로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더리움이 궁극적으로 모든 블록체인에 대해 계층 1로 운영되는 종말 상태로 이끄는 유사한 통합과 변화의 눈사태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폴 브로디(Paul Brody)는 EY의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이자 코인데스크 칼럼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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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업계에서는 이러한 통합에 대한 충분한 선례가 있으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 중 하나는 매우 다양한 네트워크 세계가 약 15년의 기간 동안 하나의 글로벌 표준에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수렴되었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킹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래 전, 대략 인류 문명의 여명기 무렵(1970년대), 우리는 다양한 데이터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전신인 미국 고등 연구 프로젝트 기관 네트워크(ARPANET)부터 IBM의 시스템 네트워크 아키텍처(SNA), 제록스의 인터넷 워크 데이터그램 프로토콜(IDP)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기업과 정부를 위한 것들입니다. 그 결과, 호환되지 않는 네트워크의 진정한 알파벳 수프가 생겨 기업과 정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연결 접착제에서 글로벌 표준까지

1970년대를 기점으로 여러 네트워크에 걸쳐 작동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네트워크 운영의 중단과 변경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TCP/IP는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을 의미했습니다. 초기에는 TCP/IP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수행했습니다. 바로 이 모든 다양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TCP/IP가 서로 다른 네트워킹 표준을 연결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작업이 매우 잘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준화와 확장이라는 자유로운 논리로 인해 TCP/IP는 연결 풀에서 글로벌 표준으로 바뀌었습니다. IP 네트워크가 네트워킹 사업을 잠식했고, 오늘날 사실상 비 IP 네트워크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기: Paul Brody – 분권화가 핵심이며, 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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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업계가 표준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고려할 때, 아무도 이것에 놀라지 말아야 하며,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도 같은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네트워크의 가치는 상호 연결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이 접근 방식은 최근에서야 스스로를 “이더리움 킬러”라고 선전했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 1의 생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계층2 특화 네트워크

계층2와 사이드체인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며, 최근에는 이 계층2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도로 특화된 여러 하위 생태계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Y에서는 OpsChain 솔루션의 사용자로서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재고 관리 및 탄소 배출량 추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확장 계획을 세울 때 이야기하는 볼륨이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고객 중 한 명이 단일 제품 라인에 대해 하루 50만 개(모두 고유하고 직렬화된)의 유닛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매일 50만 개의 유닛이 생산과 최종 소비 사이를 평균 3~4번 이동하므로, 우리는 하나의 제품 라인에 대해 하루 평균 200만 개의 NFT 거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고객에게 최우선적인 과제는 개인 정보 보호(상세한 비즈니스 운영 데이터를 경쟁사에 비밀로 유지)와 확장성입니다. 이들은 안정적으로 높은 처리량과 낮은 트랜잭션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EY가 개발하고 퍼블릭 도메인에 기여한 2계층 네트워크인 나이트폴이 바로 그렇게 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평화를 이루고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멋진 특화된 블록체인에 작별을 고하세요

금융 거래는 계층 2의 요구 사항이 매우 다를 것입니다. 스왑과 같은 일부는 매우 많은 양의 저비용 롤업을 찾고 있을 수도 있지만, 복잡한 분산 금융(DeFi) 스마트 계약은 스마트 계약이 블록체인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완전한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호환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도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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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모두가 알려졌을 뿐 아니라 모두 동일한 규제를 받고 있는 고도로 전문화된 국가적, 지역적 또는 검증된 정체성 네트워크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놀랄 일도 아닙니다. 계층 2가 미국의 “사람”(시민 또는 거주자)인 공인 투자자에게만 열려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의 검증 검사만 추가하면 매우 다양한 자산을 서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유럽연합 내부나 다른 주요 국가에서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호 연결의 가치

이 모든 전문화된 네트워크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이더리움을 통해 이 모든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EVM 호환성을 넘어 상호 연결의 가치는 제품과 서비스를 한 생태계에서 다른 생태계로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입니다. 진정한 현대 경제 시스템은 고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상거래 계약이 결제 및 금융 서비스와 함께 체결되는 것은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합니다. 국가와 생태계 간의 금융 흐름은 모든 무역과 투자를 뒷받침합니다.

또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할 다양한 종류의 트랜잭션과 볼륨을 지원할 수 있는 단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계층 1과 계층 2 사이에 있는 경우에도 항상 여러 개의 네트워크가 존재하고 네트워크 간의 연결에 마찰이 수반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을 여러 전문 네트워크에 걸쳐 구속력 있는 계층 1로 보유하는 것은 엄청난 이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산품 토큰은 금융에 중점을 둔 계층 2에서 오는 지불의 대가로 특수 제조 네트워크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개의 2계층 네트워크에 걸쳐 연속적인 디지털 기록을 보유하고 1계층으로서 이더리움에 의해 연결되는 능력은 오늘날 상업계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통합된 것입니다.

이더리움이 전 세계를 잠식하는 단점 중 하나는 오늘날 네트워킹 산업과 유사하게 사용 가능한 일부 네트워크 기능의 변동성이 훨씬 적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상호 운용이 가능하려면 토큰과 스마트 계약은 기본적으로 모든 곳에서 동일해야 합니다. 모든 체인은 EVM 체인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태계에서 작동하는 교차 체인 개발 시스템을 가질 수 있지만 토큰과 스마트 계약이 좌초되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특정 네트워크의 고유하고 특수한 기능은 실제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유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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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멋진 특화된 블록체인에 평화와 작별을 고하세요. 곧 역사가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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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is eating all the blockchains. That’s fine.

If history is a prologue, then Ethereum is going to eat the entire blockchain sector and everything that is not Ethereum will eventually become an Ethereum Layer 2. I believe the recent decision by CELO stakeholders to shift into operating as an Ethereum Layer 2 is just the beginning of an avalanche of similar integrations and shifts that lead us to an end-state where Ethereum ultimately operates as the Layer 1 for all blockchains.

Paul Brody is EY’s global blockchain leader and a CoinDesk colum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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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mple precedent for this kind of consolidation in the technology industry, and one of my favorite examples is how an immensely diverse world of networks slowly but surely converged upon a single global standard over a period of about 15 years.

The networking story goes like this: A long time ago, roughly around the dawn of human civilization (in the 1970s), we had lots of different data networks. All kinds of them for a whole range of companies and governments from the U.S.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Network (ARPANET), the precursor of the internet, to IBM’s Systems Network Architecture (SNA), Xerox’s Internetwork Datagram Protocol (IDP) and several others. The result was a veritable alphabet soup of incompatible networks that made connecting business and government systems extremely difficult.

From connectivity glue to global standard

Starting in the 1970s, a concerted effort was made to create a protocol that could work across multiple networks and smoothly handle interruptions and changes in network operation. The result was TCP/IP, which stood for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In the early days, TCP/IP did exactly what it was supposed to do: connect all these different networks.

At first, TCP/IP was just supposed to connect different networking standards, a job it did very well. Over time, however, the inexorable logic of standardization and scale turned TCP/IP from connectivity glue into a global standard. IP Networks ate up the networking business and today, there are virtually no non-IP networks remaining.

Read more: Paul Brody – Decentralization Is the Point, and We’re Not Talking Enough About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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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 how much the technology industry loves scaling around a standard, nobody should be surprised by this and, similarly, we should not be surprised if the same happens to blockchain networks. Since the value of any network grows with interconnection, this approach could very well become a lifeline for struggling Layer 1s that, only very recently, were touting themselves as “Ethereum Killers.”

Layer 2 specialized networks

Not all Layer 2s and sidechains are alike, and lately I have been thinking about what are the different ways in which this Layer 2 ecosystem could develop. There are a number of highly specialized sub-ecosystems that could emerge. For example at EY, we are targeting industrial companies as users of our OpsChain solutions to help manage inventory and track carbon emissions. When we sit down and do scaling planning, the volumes we talk about are very large. For example, one of our clients is asking us to think about handling 500,000 units a day (all unique and serialized) for a single product line.

With those 500,000 units every day moving an average of three to four times between production and end consumption, we can think about an average of 2 million NFT transactions each day for a single product line. For these kinds of clients, the top priorities are privacy (keeping your detailed business operations data a secret from your competition) and scalability – they need reliably high throughput and low transaction costs. It will not surprise you that Nightfall, a Layer 2 network developed by EY and contributed into the public domain, is designed to do just that.

Make your peace and say your goodbyes to the cool specialized blockchains we live with today

Financial transactions will have very different Layer 2 requirements. Some, like swaps, may just be looking for very high volume, low-cost roll-ups, while complex Decentralized Finance (DeFi) smart contracts will also need networks that support full Ethereum Virtual Machine (EVM) compatibility so the smart contracts can run on the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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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 will I be surprised to see the emergence of highly specialized national, regional, or verified identity networks where all the participants are not only known, but all are identified and subject to the same regulatory rules. Imagine a Layer 2 only open to Accredited Investors who are U.S. “persons” (citizens or residents). That would allow all these people to transact a very wide variety of assets with each other with a minimum of added verification checks. They could quickly emerge inside the EU or in other major jurisdictions.

The value of interconnection

With all these specialized networks emerging, you might be tempted to wonder if there is any point in interconnecting them all through Ethereum. The value of interconnection, beyond mere EVM compatibility, is the ability to flow products and services from one ecosystem to another. No real, modern economic system is truly isolated. Every commercial contract closes with payment and financial services, of one kind or another, underpin all of them. Financial flows between countries and ecosystems underpin all trade and investment.

Nor is it likely we can ever build a single network that can support all the different kinds of transactions and the volume that will serve the entire world. As a result, there will always be multiple networks and there will be friction involved in connections between networks, even when it is just between a Layer 1 and a Layer 2. Even so, having Ethereum as a binding Layer 1 across many specialized networks will offer enormous benefits.

For example, industrial product tokens can leave a specialty manufacturing network in exchange for payment that comes from a finance-focused Layer 2, but the ability to have a continuous digital record across two Layer 2 networks and connected by Ethereum as the Layer 1 is an order of magnitude more integrated than anything that exists in the commercial world today.

One downside of Ethereum eating the entire world is that similar to the networking industry today, there will be much less variability in some of the network functions that are available. To be interoperable, tokens and smart contracts will basically have to be the same everywhere. Every chain has to be an EVM chain. And while you can have cross-chain development systems that work on a diverse ecosystem, it is not very useful because your tokens and smart contracts become stranded and useless, and the unique and special functions of particular networks never actually get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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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big lessons from the world of technology is that, over and over again, universal infrastructure is more successful than specialized infrastructure, even when the specialized infrastructure is actually better for a specific job. Before TCP/IP ate the entire world of networks, there used to be specialized networks just for voice calls. They were called circuit-switched networks and they guaranteed the quality of your phone call. No delays, no breaks, no lost packets, just a continuously connected circuit between two phones. By comparison, Voice Over IP phones calls are a huge step backwards in quality, but they now represent more than 99% of all phone calls anyway.

So, make your peace and say your goodbyes to the cool specialized blockchains we live with today. I’m betting they’ll be history soon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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