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3분기 부진에도 4분기 최대 실적 전망-대신증권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이 3분기 실적 부진에도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8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했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63.8% 줄어든 161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애플의 아이폰15 본격 생산이 계획대비 늦어졌고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애플로 납품한 카메라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