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낮아진 이익 증가율에 목표주가 15% 하향-한투
한국투자증권이 7일 PI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기존 대비 15% 하향 조정했다. 이익 증가율이 기존보다 낮아진 점을 감안하면서다.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급격하게 감소한 FPCB 및 방열시트용 폴리이미드(PI) 필름 판매량이 1분기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 했음에도, 회복의 강도가 예상보다 약해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쉽다”며 “그럼에도 매수의견을 유지하는데, 산업 내 PI필름 재고 자체는 충분히 소진된 것으로 확인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