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금 들어온다" 거짓말로 주가부양...금융당국에 딱 걸렸다 | TRENUE
국내뉴스

“美 투자금 들어온다” 거짓말로 주가부양…금융당국에 딱 걸렸다

“美 투자금 들어온다” 거짓말로 주가부양…금융당국에 딱 걸렸다

#한국인 A씨는 미국 소재 B사를 통해 한국 상장사 C사의 주식과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어 C사 주식을 고가에 처분할 목적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투자금이 유입되는 듯한 외관을 형성해 주가를 부양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협조를 요청해 조달 자금의 출처를 확인, A씨의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행위) 혐의를 입증했다.외국 금융당국이 자국 상장 주식 관련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며 한국 투자자의 주식 이상 매매를 포착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거나 시세를…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