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 16년만에 5% 돌파하자 매수세 유입…추가 하락할까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3일(현지시간) 정규거래에서 16년만에 처음으로 5%를 웃돌았다. 하지만 이후 국채 매수세가 유입되며 정규거래 마감 수익률은 일주일만에 최저 수준인 4.8%선에서 이뤄졌다.이날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주 금요일(20일) 4.924%에서 0.088%포인트 떨어진 4.836%로 마감했다.(오후 3시 기준) 이는 지난 1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10년물 국채수익률은 오전 한 때 5.021%까지 올라갔다가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를 상회하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