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책+美·中정상회담 가능성까지…中펀드 반등시작
중국발 훈풍이 불면서 차이나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반등하고 있다. 경기부양책 발표와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불러온 긍정적인 효과이지만 구조적인 경기 침체 우려를 잠재워야만 뚜렷한 반등이 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3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TIGER차이나반도체FACTSET 주가는 10.4% 상승했다.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어 TIGER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도 9.4% 올랐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 TIGER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은 각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