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폐섬유증·염증성장질환 글로벌 임상 1상 성공 “최고 안전성 확인”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호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이벡은 공시를 통해 호주 CMAX 임상연구센터(CMAX Clinical Research)에서 진행된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임상시험 코드명 NP-201, 이하 NP-201)’의 임상 1상을 완료해 최종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6일 밝혔다. 임상 1상 진행 결과 NP-201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도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환자가 부작용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을 보여줬다. 인체 허용 최대 용량인 400mg을 투여한 임상시험에서도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