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19일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대동은 2019년, 2021년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와 트랙터를 선보이고, 이달 3단계 HX트랙터를 출시했다.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0단계 원격제어 △1단계 자동 조향 △2단계 자율 주행 △3단계 자율 작업 △4단계 무인 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