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올 해 전 사업부문의 개편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사업의 점진적 확대와 더불어 신규투자 및 신사업분야에 진출해 전략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투자·배급 사업부문은 상반기에 적재적소의 인력배치와 효율성 강화를 마무리하며 사업적 기반을 탄탄히 했다. 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홍콩필름마트 등에 참가하며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보했다. 다수 작품들의 극장 배급과 부가판권 확보를 늘려가고 있다.하반기 극장배급 작품으로 지난 추석시즌에 개봉한 ‘스크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