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줄하향에 포스코퓨처엠 ‘급락’, 4분기도 힘들지만…
포스코퓨처엠이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내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낮췄고 주가는 급락했다. 양극재 수율과 평균판매단가(ASP)하락 등 실적 부진 요인이 4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 역시 양극재 투자 심리를 누르지만, 내년부터 생산성 개선과 포스코그룹사 밸류체인 본격화로 포스코퓨처엠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양극재 판가 약세, 수율 문제에 3분기 부진━25일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10.16%) 내린 27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퓨처엠의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