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무산’ 와이지엔터, 주가 6만원선 깨져
[특징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대 하락 중이다. 이날, 증권가가 주요 모멘텀으로 꼽아온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미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기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도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39분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2.16%) 내린 5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기록한 연중 최고가 9만7000원과 비교해서는 39.7% 빠진 주가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9월 데뷔가 무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