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에이치앤드엔터 인수·합병…주지훈·인교진 주주로 참여한다
피규어·콘텐츠 전문기업 블리츠웨이가 주지훈, 정려원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다. 지난해 드라마 제작사로 영역을 넓힌데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 블리츠웨이는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영업양수자금 목적의 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블리츠웨이는 CB 발행에 대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피합병법인으로 2023년 중 양사간 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CB 투자자인 주영훈, 홍민기, 든든파트너스, 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