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가시적 단기 성과 낸다…민관합동 대책회의 출범
수출 반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댄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전기차, 플랜트 등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수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방문규 장관이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