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전기차로..부품주들의 변신, 진짜 수혜주는?
[오늘의 포인트]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IT부품주들이 전기차 부품주로 체질 변화에 나서고 있다. 증권가는 다만 전기차가 예전과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지 않는 만큼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보다 실제 실적이 발생하는 지에 주목해 투자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업계에서 눈 여겨 보는 것은 삼성전기와 LG그룹주들이다. ━모바일 대체할 IT 부품 새 ‘먹거리’━24일 오전 11시5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43%) 오른 1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