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실적 안정성 높지만 악화한 이익모멘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신한지주의 전반적인 실적 안정성은 유지될 것이지만 이익모멘텀 둔화 추세 또한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지주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신한지주 현재 주가는 3만5000원(지난 27일 종가 기준)이다. 신한지주 3분기 순이익은 1조1900억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유가증권 관련 손익 축소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로 총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4% 감소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특이 요인으로 은행 희망퇴직비용 743억원, 추가충당금 786억원, 증권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