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된 청년] 계속된 취업난에 창업으로 눈 돌린 청년들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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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된 청년] 계속된 취업난에 창업으로 눈 돌린 청년들

[어쩌다 사장된 청년] 계속된 취업난에 창업으로 눈 돌린 청년들

#대학 졸업 이후 줄곧 비정규직을 전전했던 A씨는 최근 한 상가 계약을 마쳤다. 각종 업무와 직장 내 괴롭힘을 버티던 중 드디어 ‘내 사업장’을 차리게 된 것이다. 그는 “예상했던 고정 비용보다 더욱 큰 금액이 매달 빠져나가게 됐지만, 그간 모아둔 현금과 대출로 한동안은 버틸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청년층 취업자 감소는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대를 주축으로 청년 창업은 되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취업난에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청년층이 취업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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