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사태에 키움증권 주가도 쇼크…시총 2조원 증발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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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사태에 키움증권 주가도 쇼크…시총 2조원 증발

영풍제지 사태에 키움증권 주가도 쇼크…시총 2조원 증발

증권업종 최선호주으로 꼽혀온 키움증권 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탄탄한 리테일 부문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을 낸다는 점이 장점이었는데 영풍제지 관련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하며 상반기 실적 대부분을 날릴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주주환원 계획으로 모았던 기대감 마저 사라졌다. ━하한가로 수천억대 미수금 발생…”회수금액 제한적일 것”━23일 오후 2시2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100원(24.03%) 급락한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이던 2021년 1월11일 장 중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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