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당업계 "내년 초까지 가격 인상 자제"…정부 "할당관세 연장 협의"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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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당업계 “내년 초까지 가격 인상 자제”…정부 “할당관세 연장 협의”

​제당업계 “내년 초까지 가격 인상 자제”…정부 “할당관세 연장 협의”
국제 설탕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당업계가 내년 초까지 가격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당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당관세 인하 조치의 연장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4일 국내 설탕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씨제이(CJ)제일제당 제당공장인 인천1공장을 방문해 재고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정부는 이달 19일 제당업계와 간담회에서 높은 국제 설탕가격이 유지되고 있지만 당분간 국내 설탕가격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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