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전 확정된 포스코DX, 9%대 ‘뚝’
포스코DX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10% 넘게 하락하면서 정적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됐다. 5일 오후 3시12분 포스코DX는 전일대비 5000원(9.35%) 떨어진 4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오후 2시30분 기준 73만5564주, 기관은 5만8000주 순매도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 신한, 키움, JP모건 등이 올라있다. 오후 들어 낙폭을 11%까지 급격히 키우면서 포스코DX에 정적 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정적 VI가 발동되면 2분간 단일가 매매가 진행된다. 정적VI는 당일 기준가 대비 10% 상승하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