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8월 경상수지' 수입 감소 절반은 원유…작년 비축분 '역기저효과'"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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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8월 경상수지’ 수입 감소 절반은 원유…작년 비축분 ‘역기저효과'”

한은 “‘8월 경상수지’ 수입 감소 절반은 원유…작년 비축분 ‘역기저효과'”
8월 경상수지 규모가 수출·수입 동반 감소 속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전년 대비 수입 감소분의 절반 가량은 원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에너지 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원유 비축물량을 확대했던 만큼 상대적으로 수입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이동원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3년 8월 국제수지 설명회’에서 “8월 경상수지(48억1000만달러)는 상품수지 흑자폭 확대와 서비스수지 및 이전소득수지 적자폭 축소로 흑자규모가 한 달 전보다 10억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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