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연중 이어지는 매출 증가…수주 호조세-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13일 현대건설에 대해 뚜렷한 해외 수주 성과 기대감과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우려가 있지만, 이 사태 안정화시 현대건설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3년 3분기 현대건설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7.08조원(전년비 +30.4%), 영업이익 2204억원(+43.4%)으로 현 시장 예상치를 약 5%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연중 내내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