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너무 비싸” 中 외면에 털썩…’황후의 주식’ 목표가도 뚝뚝
[오늘의 포인트]리오프닝, 중국 단체여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 주가가 내려앉았다. 이전과 달리 부진한 중국향 실적에 한때 100만원을 넘었던 ‘황제주’ LG생활건강 주가는 5분의 1토막이 났다. 가성비 화장품을 선호하는 중국 추세에 맞춰 브랜드 리뉴얼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그 효과가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 화장품 실적 급락…어닝쇼크━27일 오후 12시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6만8000원(17.39%) 내린 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