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유커가 온다…중학개미 배팅 종목은 ‘중국 공항주’
[자오자오 차이나]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하고 때로는 의존하는 관계가 수십세기 이어져 왔지만,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중국 시장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G2 국가로 성장한 기회의 땅. 중국에서 챙겨봐야 할 기업과 이슈를 머니투데이가 찾아드립니다.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중학개미’가 상하이 공항에 배팅했다. 중국의 경제 수도인 상하이에서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상하이 공항이 황금연휴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에서다. 코로나19 기간 이용객이 줄면서 주가가 대폭 내린 상하이 공항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