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정황근 장관 “올해 쌀 수급 안정적…방역 강화로 가축전염병 차단”
11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368만t으로, 수급균형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돼 안정적인 수급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겨울철 발생 위험도가 커지고 있는 가축전염병에 대해서는 “철새도래지 예찰 강화, 고위험 농가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 실시, 계열사의 방역 책임 강화 등을 통해 방역정책의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어려운 여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