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국세청장 "세수 여건 어려운 상황…세정집행 최선 다하겠다"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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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 국세청장 “세수 여건 어려운 상황…세정집행 최선 다하겠다”

[2023 국감] 국세청장 “세수 여건 어려운 상황…세정집행 최선 다하겠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10일 “매달 세수 실적을 기획재정부에 제공하고 있는데 세수 여건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대급 세수 결손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의에 “세정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8월까지 국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조6000억원 감소한 24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경기 부진에 따른 법인세 감소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김 청장은 세수 전망과 관련해 “과거 세수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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