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추경호 “거시·민생 안정 주력…경제활력 회복할 것”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시·민생경제 안정에 주력하기 위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경제활력 회복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추 부총리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 회복에 힘입어 경기 반등의 조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중동 무력 충돌로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는 등 거시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에너지 수급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