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추경호 “법인세 감세, 투자·성장 긍정적…더 낮췄으면 장기적 영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법인세 감세는 투자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기존의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인세 인하가 투자와 고용을 늘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여전히 같은 판단인가”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부 제안대로 법인세율을 25%에서 22%로 낮춰야 했는데 1%포인트만 조정한 아쉬움이 여전히 있다. 법인세를 더 낮췄으면 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