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프리뷰] 원전·한전 등 이슈 팽팽한 대립각…수출 부진 대응책 이목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올해 국감에서는 정부의 원전 정책, 한국전력의 적자 해소 방안, 수출 부진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회에 따르면 산업부를 상대로 한 국감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피감기관은 산업부 포함 한전과 가스공사 등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지난달 25일 전체회의에 출석할 일반증인과 참고인을 최종 채택했다. 올해 국감의 경우 원전 등 전·현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을 놓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