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실적 기대 뚝…증권주 줄줄이 '울상'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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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기대 뚝…증권주 줄줄이 ‘울상’

3Q 실적 기대 뚝…증권주 줄줄이 ‘울상’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컸던 증권주가 울상이다. 지난달부터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미국의 긴축 장기화 공포가 불어닥치면서 증권주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증권가는 실적 컨센서스를 낮추고 채권, 해외 부동산 투자 등 리스크 재점검에 돌입했다.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와 삼성·키움·미래에셋·NH투자증권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연결기준)는 7771억원으로 집계됐다. 1개월 전(8103억원)보다 332억원 줄어든 수치다. 삼성증권을 제외한 4개 회사의 순이익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됐다.회사별로 보면 한국금융지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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