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상의 분산: 온체인 게임이 웹3 게이밍의 미래는 얼마나 될까

Decentralization on a Spectrum: How Fully On-chain Games Are the Future of Web3 Gaming

요즘 웹3 게임은 점점 더 웹2 게임처럼 보입니다. 그래픽은 지난 2021년에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졌습니다. 게임 플레이 루프는 단순히 연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창업자들이 반복해서 광고 메스꺼움을 강조했듯이 게임은 더 재미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시작하기 위해 NFT를 사거나 빌리는 것은 고사하고 지갑을 연결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온보드 프로세스도 간소화되었으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및 에픽 게임스 스토어와 같은 웹2 배포 플랫폼을 통해 웹3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옵트인(opt-in)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디지털 자산 소유자가 되는 데 따르는 모든 책임을 지지 않고 그저 놀고 즐기고 싶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웹3, NFT,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과 같은 단어조차도 웹사이트, 피치 데크 및 보도 자료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코인데스크 칼럼니스트 레아 캘런 버틀러는 아시아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컨설팅 회사인 엠파시스의 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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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주류 채택을 향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특히 Web3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비디오 게임 시장의 3,340억 달러 규모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활성 지갑이 계속 줄어드는 약세장 속에서 웹3 게임 창업자들이 플레이어 기반을 키우려면 블록체인 버블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맞춤 제작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웹3 게임 업계의 상당 부분이 블록체인과 NFT의 이점을 홍보하지 않고 대신 훌륭한 게임을 만들라는 새로운 만트라를 채택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웹3 게임은 훨씬 더 크고 경쟁이 치열한 웹2 시장 사이에서 경쟁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을 뿐이며 웹3 게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애초에 무시하고 있습니다.

완전 온체인 vs 부분적으로

웹3를 다시 웹3 게임에 넣을 용기를 보여준 게임 생태계의 한 모호한 구석은 완전 온체인 게임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들은 블록체인을 중앙 집중형 게임 서버의 대안으로 사용하며 자산, 논리, 상태 및 스토리지 등 게임의 모든 측면을 온체인에 배치합니다. 게임 로직이 온체인(즉, 비디오 게임이 플레이어의 동작에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는지를 제어하는 규칙과 명령 집합)일 때 무단 상호 운용성과 합성성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립니다. 일단 배치되면 커뮤니티가 소유하고 검열에 저항하며 원래 제작자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누구나 그 위에 구축할 수 있습니다(이것이 그들이 자주 Autonomous World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록체인에서 게임의 상태가 항상 불변하고 투명하게 유지됨에 따라 게임을 신뢰할 수 없고 오픈 소스 및 합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는 단순히 선택된 웹3 기능으로 전통적인 비디오 게임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게임 경험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새로운 게임 루프와 메커니즘을 발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체 게임을 블록체인에 올린다는 생각은 아마도 전통적인 게임 개발자에게 동맥류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속도, 확장성 및 스토리지 면에서 좋지 않은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매끄럽고 매끄러운 비디오 게임 경험을 만드는 모든 것들 말입니다. 따라서 현재 형태에서 완전한 온체인 게임은 웅장한 전략, 시뮬레이션, 보드 게임과 같이 플레이어 행동을 덜 필요로 하는 턴제 게임이나 하나의 단순한 게임 루프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으로만 작동합니다. Flapy Bird나 Pac-Man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모든 플레이어 동작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래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거래마다 관련된 수수료와 함께, 완전한 온체인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비용이 쌓입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암호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상할 수 있는 끔찍한 사용자 환경(UX)과 이를 악물고 있는 것 같은 온보딩 프로세스를 더하면, 실제로 이러한 게임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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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디자이너, 개발자, 플레이어 모두에게 매우 많은 도전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왜 그렇게 많은 웹3 프로젝트가 게임의 일부만을 온체인에 구현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 NFT 게임 자산 등 웹3 거래소 및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온체인으로 전환됩니다. 나머지는 체인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전통적인 의미에서 게임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 길을 가고 싶은 유혹은 이해하지만, 한때 강세를 보였던 웹3 창업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강력한 형태에 대한 믿음을 잃어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약한 온체인 게임들이 블록체인이 가져올 수 있는 독특함을 수용하는 대신 웹2 중앙 집중화의 편리함에 굴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는 완전한 분산을 협상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완전한 온체인 게임이 무엇이 훌륭한 웹3 게임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소유권, 개방 및 허가 없는 시장, 상호 운용성, 투명성, 입증 가능한 희소성 및 커뮤니티 구축을 포함하여 Web3가 게임에 가져다 주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지적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Axie Infinity와 Pokémon Go의 전 제품 관리자인 Philip La는 그들의 성과를 A~F 등급으로 평가하면서, 이것들과 다른 알려진 이점들에 대한 평가를 전달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D에서 기껏해야 B+에 이르는 결과를 얻었을 때, 그것은 완전히 평범한 성적표였습니다. 실제 돈 게임 플레이조차도 B만 받았는데, 웹3 게임의 원래 가치 제안의 상당 부분이 플레이어가 그들로부터 돈을 버는 것이었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블록체인의 실패에 너무 매달리기보다는 어디서 A+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좋든 싫든, 우리는 P2E(Play-to-Earn)와 같은 또 다른 블록체인 게임 채택 열풍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성기에 액시는 이더리움, 비트코인, 그리고 다음 11개의 상위 앱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프로토콜 수익을 긁어모았습니다. 그 이전의 크립토키티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그 아래에서 흔들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천문학적인 가스 요금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전략적 플레이어들은 새벽 2시에 일어나 거래를 처리하고, 확인을 기다리는 동안 몇 시간 동안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는 그들이 메타마스크를 설치하고, 핫지갑과 콜드지갑의 차이를 배우고, 유니스왑의 내부와 외부에 대해 알고, 경사로를 켜고 끄는 방법을 알아내고, 그 과정에서 사기를 당할 수도 있는 모든 일반적인 후프를 뛰어 넘은 후에야 가능했습니다. 두통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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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Kitties와 Axie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그것들은 완전히 온-체인 게임의 현재 모습과 매우 비슷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실험적이고, 터무니없이 틈새 시장이며, 가차없이 암호화폐 중심적이고, 사용하기에는 끔찍할 정도로 투박한, 사용자가 거의 없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완전히 새로운 산업의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수백만 명의 초보자들이 암호화폐에 더 빠져들게 한 괴짜 촉매제로서 블록체인 채택 신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곧, 최근의 기술적 발전에 힘입어, 이러한 초기 게임과 관련된 탑승 마찰은 OG들 사이의 내부 농담에 불과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에도 개발자 툴링이 크게 향상되었고, Layer 2s는 트랜잭션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고, 계정 추상화를 통해 보다 유연한 지갑 인증 및 복구가 가능하며, 세션 키를 통해 MetaMask가 시시각각 뜨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Web2 인프라로 되돌아가기 보다는 블록체인의 진정한 탈중앙화 방식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킵니다.

효율성이 향상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미래에 웹3 게임은 게임 설계에 따라 온-오프-체인 요소가 혼합될 것입니다. 그러나 웹3가 어떤 가치를 가져다 주는지에 관해 그렇게 평범하게 보여진다면 게임에서 웹3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데이비드 Z에게 엄청난 감사를 드립니다. 모리스, 니코 베레케, 네이선 스몰이 이 기사를 검토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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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days, Web3 games are looking more and more like Web2 games. The graphics are way cooler than we knew back in 2021; the gameplay loops aren’t just about grinding; and, as every founder has reiterated ad nauseam, the games are more fun. Onboarding processes have also been streamlined; dumbing them down to the point that most games don’t even require players to connect a wallet, let alone buy or borrow an NFT to get started, and an increasing number of Web3 games are accessible via Web2 distribution platforms such as Google Play, AppStore and the Epic Games Store. Many are making the blockchain stuff opt-in, so players needn’t worry if they just want to play and have fun without all the responsibility that goes along with being a digital asset owner. Even the words — Web3, NFTs, crypto and blockchain — have been deleted from their websites, their pitch decks and press releases.

Leah Callon-Butler, a CoinDesk columnist, is the director of Emfarsis, a consulting firm focused on the role of technology in advancing economic development i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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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has been widely applauded as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toward mainstream adoption, particularly for Web3 investors eyeing a slice of the $334 billion market for traditional video games. Especially, amid the bear market, when the number of active wallets only continues to shrink, if founders of Web3 games want to grow their player base they must tailor their products to appeal to people outside the blockchain bubble. That’s why we’ve seen a large part of the Web3 gaming industry stop promoting the benefits of blockchain and NFTs to adopt a new mantra instead: just make a great game. But in doing so, Web3 games are merely positioning themselves to compete amongst the much bigger, much more competitive web2 market — while neglecting what makes Web3 games special in the first place.

Fully on-chain vs partly

One obscure corner of the gaming ecosystem that has shown the courage to put the Web3 back in Web3 games is: fully on-chain games. As the name suggests, these games use the blockchain as an alternative to a centralized game server and put every aspect of the game on-chain, including assets, logic, state and storage. When the game logic is on-chain — that is, the set of rules and instructions that control how a video game behaves and responds to player actions — this opens up endless possibilities for permissionless interoperability and composability. Once they are deployed, they are community-owned, censorship resistant, autonomous of their original creator, and anyone can build on top of them (which is also why they are also often called Autonomous Worlds).

By making games trustless, open-source and composable, with the game’s state always immutable and transparent on the blockchain, we are not simply augmenting traditional video games with select Web3 features but completely reimagining how they are built. This means we can invent new game loops and mechanics to come up with entirely new gaming experiences.

The reality, however, is that the idea of putting an entire game on a blockchain is probably enough to trigger an aneurysm for a traditional game developer. Blockchains are notoriously bad at speed, scalability and storage — all the things that make for a smooth, seamless video game experience. As such, in their current form, fully on-chain games really only work as turn-based games that require fewer player actions, like grand strategy, simulation, and board games, or games that are centered around one simple game loop; think Flappy Bird or Pac-Man.

Additionally, with a fee associated with each blockchain transaction, the cost to play a fully on-chain game stacks up since every player action is a transaction in itself. Add to this the dreadful user experience (UX) you’d expect of most crypto-native applications, and an onboarding process that feels a bit like pulling teeth, and it’s no surprise that very few people are actually playing these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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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lockchain posing so many challenges for designers, developers and players alike, it’s understandable why so many Web3 projects are implementing only select parts of their game on-chain. Usually, anything that’s freely tradeable on Web3 exchanges and marketplaces, like utility and governance tokens as well as NFT game assets, goes on-chain. The rest stays off-chain, which makes games much easier to design and build, at least, in the traditional sense.

I understand the temptation to go this route, but it’s reflective of once-bullish Web3 founders losing faith in the strong form of blockchain technology. The problem is: these weakly on-chain games are surrendering to the convenience of web2 centralization at the expense of embracing the uniqueness that blockchain can bring. Alternatively, by making full decentralization non-negotiable, fully on-chain games are more likely to help us answer the question: what makes a great Web3 game?

Currently, there are a few key benefits we can point to when talking about the value that Web3 brings to games, including digital asset ownership, open and permissionless marketplaces, interoperability, transparency, provable scarcity, and community building. But earlier this year, Philip La, a former product manager for Axie Infinity and Pokémon Go, delivered his assessment of these and other purported benefits, grading their performance on an A to F scale. With results ranging from D at worst to B+ at best, it was a thoroughly mediocre report card. Even real-money gameplay only got a B, which is bound to raise eyebrows since much of the original value proposition for Web3 games was for players to make money off of them.

Rather than getting so hung up on blockchain’s failings, we need to identify where it can score an A+

Love or hate it, we’ve never seen another blockchain gaming adoption craze like play-to-earn (P2E). In its heyday, Axie was raking in more protocol revenue than Ethereum, Bitcoin, and the next 11 top-ranking dapps combined. Its predecessor, CryptoKitties, was so popular that the Ethereum blockchain buckled beneath it. Back then, astronomical gas fees were the norm. Strategic players would wake at 2 a.m. to process their transactions, staying up for hours while they waited for their confirmations. Of course, this was only after they’d jumped through all the usual hoops: setting up MetaMask, learning the difference between hot and cold wallets, getting to know the ins-and-outs of Uniswap, figuring out how to on/off ramp, and possibly getting scammed in the process. Despite the headache, people lov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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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ryptoKitties and Axie first launched, they looked very similar to the way that fully on-chain games look now: wildly experimental, ridiculously niche, unabashedly crypto-centric, and horrendously clunky to use, with very few users, and yet, they went on to spur the development of an entirely new industry. Today, they are enshrined within blockchain adoption lore as the kooky catalysts that led millions more noobs to get into crypto. And soon, thanks to recent technical advancements, the onboarding friction associated with those early games will be nothing but an inside joke between OGs.

Even in the past year, developer tooling has vastly improved, Layer 2s are making transactions faster and cheaper, account abstraction is allowing for more flexible wallet authentication and recovery, and session keys make it so MetaMask doesn’t keep popping up every damn minute. Rather than reverting to Web2 infrastructure, these innovations improve ease of use without sacrificing blockchain’s true ethos of decentralization.

The improvements in efficiency will come – we should be confident of that. And ultimately, in the future, Web3 games will be a mix of on and off-chain elements, depending on game design. But what’s the point in doing Web3 in games at all, if it’s seen to be so mediocre in terms of what value it brings?

Rather than getting so hung up on blockchain’s failings, we need to identify where it can score an A+ before we rush to bundle it under the hood. In the short term, I applaud those game builders that are leaning into blockchain for blockchain’s sake, and the investors who are funding them — not just with money — but time and space to tinker freely without stressing about growth. This is where the new ideas will come from, our industry’s R&D sector, and all future Web3 games will benefit. Of course, traditional gamers will complain that fully on-chain games aren’t just better versions of what they already know. So what? As Henry Ford famously put it: ask a customer what they want and they would’ve said faster horses.

Massive thanks to David Z. Morris, Nico Vereecke and Nathan Smale for their help to review this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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