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재정건전성 높이 평가…”재정준칙 통해 건전성 유지해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재정 건전성 기조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현 상황에서 더 많은 재정을 지원해서 부채를 늘릴 필요가 없다면서 중기 재정 프레임워크나 재정준칙 통해서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은 13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동행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한국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출을 줄이고 있는데, 이는 옳은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