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아이오케이, 교정시설에 겨울 대비 마스크 6만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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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계열사 여성 전문 속옷기업 비비안과 종합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교정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비비안과 아이오케이는 지난 13일 66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와 직원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비비안은 제작한 KF94 마스크 총 6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겨울철 유행하는 감기 바이러스 감염원이나 실내 미세먼지를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써 비비안은 올해 16억원가량의 자사 제품을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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