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0분기만에 흑자전환… 총선 이후 요금 인상 기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한국전력이 총선 이후 의미있는 수준의 요금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국전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전력 현재 주가는 1만7870원(13일 종가)이다. 한국전력 3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2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1조9966억원 흑자전환했다. 영업손익은 예상대로 10분기만에 흑자전환했고 흑자 규모는 시장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를 대폭 상회했다. 3분기 영업손익이 흑자전환한 것은 매출은 성수기에 따른 분기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