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이하 스튜디오산타)’가 콘텐츠 사업 전개 속도를 낸다.스튜디오산타는 영화 배급, 제작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스튜디오산타는 전 사업부문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좋은 컨텐츠를 확보, 유통하고 이와 더불어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 작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스튜디오산타 투자·배급 사업부는 최근 국내외 영화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칸 영화제와 근래 LA(로스앤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