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전에 탈퇴?” 베이비몬스터 7→6인조, YG 주가 ‘삐끗’
상승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이달 데뷔를 앞둔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주축 멤버 아현이 개인적 사유로 데뷔 명단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2시 51분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68%) 떨어진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하락 폭은 작지만, 장중 6만13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5% 떨어진 수준이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아현은 최근 개인적 사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에서 제외됐다. 7인조로 데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