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몰리브덴 시범 생산 개시 후 원광 품위 결과 발표
광트랜시버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이 신규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엠오유마인 창대광산에서 시범생산 한 몰리브덴 광석(원광)의 품위 분석결과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트론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시범 생산을 시작한 뒤 채광한 광석(원광)에 대해 15일 국내 분석기관으로부터 Mo 15.55~17.30%의 높은 수준의 품위 성적표를 받아 냈다. 제출한 몰리브덴광 시료에서는 Cu 1.54~6.43% 성분도 나왔다. 엠오유마인 창대광산 관계자는 “국내 분석기관 평가에 이어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분석을 의뢰하였고…